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 초 2사 1,3루에서 넥센 박병호가 37호 홈런을 친 후 가슴을 치는 세리머니를 하며 홈인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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