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우동균이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올렸다.
우동균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2회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유먼의 2구 141km 높게 몰린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10M 우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우동균의 올 시즌 첫 홈런이었다.
삼성은 우동균의 홈런으로 3회 1-2로, 1점을 따라붙었다.
[one@maekyung.com]
우동균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2회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유먼의 2구 141km 높게 몰린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10M 우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우동균의 올 시즌 첫 홈런이었다.
삼성은 우동균의 홈런으로 3회 1-2로, 1점을 따라붙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우동균이 마수걸이 홈런을 날렸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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