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 ‘로봇다리 김세진 군이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세진 군이 멋진 동작으로 시구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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