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류현진(26, 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3선발을 맡게 됐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3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을 통해 류현진이 디비전시리즈 3차전, 리키 놀라스코가 4차전 선발로 나선다”고 예고했다.
오는 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있는 매팅리 감독은 전날 3,4차전 선발을 발표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오는 7일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루키 훌리오 테헤란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테헤란은 올 시즌 14승8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애틀랜타를 상대로 2경기에 나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13을 마크했다. 5월 18일 원정경기에서 5이닝 2실점, 6월 8일 홈경기에서 7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30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최종전을 가진 류현진은 6일 휴식 후 포스트시즌 경기에 임하게 됐다.
류현진은 올 시즌 홈에서 7승4패 평균자책점 2.32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ball@maekyung.com]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3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을 통해 류현진이 디비전시리즈 3차전, 리키 놀라스코가 4차전 선발로 나선다”고 예고했다.
오는 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있는 매팅리 감독은 전날 3,4차전 선발을 발표했다.
류현진이 3선발로 포스트시즌 마운드를 밟는다. 사진=한희재 특파원 |
류현진은 올 시즌 애틀랜타를 상대로 2경기에 나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13을 마크했다. 5월 18일 원정경기에서 5이닝 2실점, 6월 8일 홈경기에서 7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30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최종전을 가진 류현진은 6일 휴식 후 포스트시즌 경기에 임하게 됐다.
류현진은 올 시즌 홈에서 7승4패 평균자책점 2.32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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