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G, 저소득층에 햅쌀 194t 전달
입력 2013-10-03 00:55 
KT&G복지재단이 18일까지 저소득 가정 등에 총 5억원 상당의 햅쌀 194t을 전달합니다.
이는 3만8천800여명이 한 달 동안 소비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이 사회 공헌활동은 저소득 계층을 돕고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 시작됐으며, 올해까지 약 75억원 상당의 햅쌀 3천400여t을 지원했습니다.
곽영균 KT&G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매년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KT&G복지재단은 KT&G가 사회복지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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