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8회 초 1사에서 삼성 이지영이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았지만 비디오 판독결과 3루타로 판정났다. 삼성 김재걸 코치가 손을 흔들어 홈런이라고 어필하자 롯데 황재균이 펜스에 맞고 떨어졌다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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