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지역 가입자 가운데 극빈층의 건강보험료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저소득층이 200만 가구에 달한다며, 월 4천590원으로 되어 있는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하한선을 2천620원으로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으로 12만8천445가구의 빈곤층이 보험료 인하 혜택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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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저소득층이 200만 가구에 달한다며, 월 4천590원으로 되어 있는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하한선을 2천620원으로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으로 12만8천445가구의 빈곤층이 보험료 인하 혜택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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