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세바퀴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세바퀴의 일일 MC로 소녀시대 써니와 임슬옹이 출연한다. 두 사람 모두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세바퀴 제작진은 MC 박명수가 하차한 자리에 아이돌 일일MC들을 섭외하고 있다. 지난 21일과 28일 방송분에는 정은지와 키가 일일 MC로 나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21일 방송분부터 적용된 새로운 포맷에서는 ‘아메리카노 세대 ‘자판기 세대 ‘숭늉 세대로 명명된 세 그룹의 패널들이 세대 차이에 관한 퀴즈를 풀어나간다.
써니-임슬옹의 ‘세바퀴 일일 MC 소식에 네티즌들은 써니 일일 MC, 잘 할 것 같다. 임슬옹 파이팅” 임슬옹-써니 일일 MC, 재밌을 것 같다. 써니 예능감 있어” 임슬옹-써니 일일 MC, 두 사람 호흡이 기대된다” 임슬옹-써니 일일 MC, 꼭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