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인-MIB, ‘조문근 콘서트’ 지원사격…“내 식구는 내가 챙긴다”
입력 2013-10-02 16:58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정인과 그룹 MIB가 조문근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지난달 30일 신곡 ‘말 좀 해봐를 발표한 조문근밴드는 오는 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첫 단독 콘서트 ‘조문근과 친구들을 개최한다.

데뷔 전부터 길거리 공연을 하던 조문근은 획일화된 공연을 탈피하고 버스킹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조문근밴드는 멤버를 팬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고, 신곡 ‘말 좀 해봐의 첫 무대를 펼친다. 또 ‘슈퍼스타K와 ‘불후의 명곡에서 조문근이 불러 화제된 곡들과 미공개 곡 무대로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가수 정인과 그룹 MIB가 조문근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특히 정글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조문근을 위해 소속사 아티스트인 정인과 MIB가 지원사격에 나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인은 새 앨범 마무리 작업과 해외 공연 등 바쁜 일정에도 후배 조문근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을 예정이며, MIB 역시 해외 일정준비와 공개 방송 등의 스케줄에도 게스트로 참여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