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영, 놀만큼 놀아봤지만‥‘나쁜파티’는 계속된다
입력 2013-10-02 16:04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올 연말, 다시 한 번 19금 파티를 개최한다.
박진영은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브랜드 콘서트 ‘나쁜파티 The Halftime Show를 개최한다.
신곡 ‘놀만큼 놀아봤어 등이 수록된 10집 ‘Halftime을 통해 자신의 ‘딴따라 인생 19년을 정리해 본 박진영은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일곱 번째 ‘나쁜파티를 통해 화려한 무대로 구성된 파격쇼를 준비 중이다.
공연 주최측인 CJ E&M 음악사업부문 콘서트사업부는 ‘놀만큼 놀아본 박진영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쇼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10집 ‘Halftime에서도 보여줬듯 인생에 대한 성찰이 담긴 감동의 무대도 기획 중이다. ‘딴따라 박진영의 인생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쇼타임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10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이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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