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건희 회장 이르면 내달 초 소환
입력 2006-11-29 21:07  | 수정 2006-11-29 21:07
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증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이르면 다음달 초 이건희 삼성 회장을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오늘(29일) 이학수 부회장을 세번째 소환해, 에버랜드 전환사채가 헐값에 이건희 회장의 장남 재용 씨 4남매에게 넘어가는 데 삼성 비서실이 개입했는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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