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스케5’ 톱10 합숙소, 미성년자 전문 매니저 투입
입력 2013-10-02 12:04 
Mnet ‘슈퍼스타K5가 톱10 합숙소에 미성년자를 위한 전문 매니저가 투입돼 눈길을 끈다.
‘슈퍼스타K5' 관계자는 2일 이번 시즌부터 톱10 합숙에 미성년자 참가자들만을 위한 전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 특별히 이들의 건강과 심리상태를 체크한다. 아직 부모의 보호가 필요한 나이인 만큼 이에 못지않은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의 선택을 통해 선발될 1명을 제외하고 톱10에 선발된 인원 중 미성년자는 송희진(19) 박재정(19) 남주미(18) 이수민(18) 등 4명이다. ‘국민의 선택 후보에 올랐지만 합숙에는 불참한 정다희도 미성년자다.
한편, ‘슈퍼스타K5는 오는 10월 4일 첫 생방송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국민의 투표를 통해 합류한 마지막 TOP10 합류자도 이 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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