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스케’ 톱10 첫 걸그룹 위블리, 파격 퍼포먼스 예고
입력 2013-10-02 11:43 
Mnet ‘슈퍼스타K5 블랙위크를 통해 조합된 걸그룹 위블리가 4일 오후 11시에 펼쳐질 톱 10의 첫 생방송 무대에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한 걸그룹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력파 보컬 이기림(23), 훤칠한 몸매의 이수민(18), 보조개가 매력적인 남주미(18)의 조합으로 새롭게 탄생한 그룹 위블리는 ‘슈퍼스타K 사상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첫 걸그룹이다.
맏언니인 이기림을 주축으로 두 여고생의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이 더해져 가창력과 비주얼 모두를 갖춘 잠재력 있는 걸그룹으로의 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위블리는 4일 펼쳐질 TOP10의 첫 생방송 무대를 통해서는 걸그룹의 노래를 선곡, 가창력과 비주얼에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남성팬의 눈길을 사로잡을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아일랜드 미션을 통해 보아의 ‘걸스 온 탑(Girls on Top)을 선보이며, 이미 실력파 걸그룹으로서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슈퍼스타K5 제작진은 업그레이드된 외모와 안무 실력을 겸비해 퍼포먼스형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칠 야심찬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한한 그룹인 만큼 이번 첫 무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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