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워낭소리 주인공 할아버지 최원균 씨가 별세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지난 1일 최원균 씨는 자택에서 향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된 그는 폐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던 중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원균 씨는 지난 2008년 ‘워낭소리를 통해 자신이 키우던 소와 동거동락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故 최원균 씨의 빈소는 경상북도 봉화해성병원에 차려지고, 발인은 오는 4일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지난 1일 최원균 씨는 자택에서 향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된 그는 폐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던 중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원균 씨는 지난 2008년 ‘워낭소리를 통해 자신이 키우던 소와 동거동락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워낭소리 주인공 할아버지 최원균 씨가 별세했다. 사진=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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