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KBS가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폐지설에 대해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KBS 1일 오후 ‘1박 2 일의 폐지가 전혀 논의되고 있지 않다”며 지난 8월에 이은 두 번째 오보다. 악의적인 보도나 오보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1박 2일은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그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고, 지금도 KBS와 제작진은 ‘1박 2일이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우 주원의 ‘1박 2일 하차와 더불어 프로그램이 폐지가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1박2일은 알려지지 않은 국내 여행지로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007년 첫 방송 이후 촬영지 마다 인기를 끌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주원의 하차로 이수근과 엄태웅, 유해진,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등의 6인 체제로 방송될 전망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KBS 1일 오후 ‘1박 2 일의 폐지가 전혀 논의되고 있지 않다”며 지난 8월에 이은 두 번째 오보다. 악의적인 보도나 오보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1박 2일은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그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고, 지금도 KBS와 제작진은 ‘1박 2일이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우 주원의 ‘1박 2일 하차와 더불어 프로그램이 폐지가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