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짓’ 서은아, 19금 파격 연기 화제…"노출 수위는?"
입력 2013-10-02 07:12  | 수정 2013-10-02 08:30
‘서은아

영화 '짓'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한 신예 서은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짓'은 사랑, 배신, 애증이라는 감정으로 얽히고설킨 세 남녀의 파멸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로, 학벌과 가정 등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와 그녀를 닮고 싶어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그리고 어린 제자와 바람이 난 주희 남편(서태화)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서은아는 담담교수의 남편과 불륜 관계에 빠지며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연미 역을 맡아 전라 노출을 감행했습니다.

1985년생인 서은아는 지난 2005년 도브 CF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그 뒤 이번 영화에 캐스팅 되기 위해 200대 1의 경쟁률을 뚫었습니다.

서은아, 서태화, 김희정, 곽민호 등이 출연하는 '짓'은 오는 25일 개봉됩니다.

‘짓 서은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짓 서은아, 노출 수위는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 ‘짓 서은아 19금 영화인가 보다” ‘짓 서은아, 연기력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화 '짓' 스틸컷]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