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미국의 연방정부 부분 업무정지가 우리나라의 금융·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재부는 은성수 국제경제관리관 주재로 국제금융정책국, 경제정책국, 국고국 등 시장 관련부서 합동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미국 연방정부 부분 업무정지와 관련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기재부는 부분 업무정지가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현상으로 연결돼 신흥국의 자본유출을 유발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기재부는 은성수 국제경제관리관 주재로 국제금융정책국, 경제정책국, 국고국 등 시장 관련부서 합동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미국 연방정부 부분 업무정지와 관련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기재부는 부분 업무정지가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현상으로 연결돼 신흥국의 자본유출을 유발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