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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어플 ‘마음씨’, 데이트 스튜디오 전격 오픈
입력 2013-10-01 20:40 
스마트 소셜데이팅 ‘마음씨가 강남역에 대형 데이트 촬영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마음씨는 지난 6개월간 소개팅·미팅 서비스로만 총 10,000쌍이 넘는 커플들을 탄생시킨 인기 어플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이번에 마음씨에서 오픈한 데이트 스튜디오는 내부에 촬영스튜디오는 물론 쥬얼리샵, 드레스샵, 메이크업샵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고 총 120여평에 이르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기존의 온라인 연애시장은 물론 결혼시장으로의 진출에 즉각적인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마음씨를 개발한 이계익 대표는 청춘에게 꿈꾸던 사랑과 자신에게 꼭 맞는 소중한 인연이라는 값진 선물을 하고 싶어 지난 2년간 다각적인 연구와 도전을 계속해왔다”며 마음씨에서 인연을 만난 회원들에게 프로필 사진 촬영은 물론 프로포즈, 연애 세미나, 웨딩 패키지 등의 연애와 결혼에 관련된 파격적인 서비스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넓은 규모를 활용해 회원들간의 만남을 오프라인에서 가속화 할 수 있는 소셜파티 및 시즌별 이벤트 행사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셜데이팅 서비스는 기존의 결혼정보업체나 온라인 채팅 서비스들의 한계와 단점들을 보완하며 조건과 스펙을 통한 사람의 등급화 보다는 사람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보다 무게를 둔 신뢰감 있고 정확한 매칭시스템을 표방하고 있다. 시대 트렌드인 모바일과 SNS의 특성을 응용하여 인연간의 만남의 허브로 기능할 수 있게 솔루션화 한 최근 2030에게 급속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웹/모바일 서비스. 이미 해외에서는 선풍적 인기를 끌며 미국 청춘남녀의 1/3이 이용할 정도로 청춘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인연 찾기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마음씨는 하루 최대 11명의 이상형을 매칭 시키는 이상형 서비스는 물론 그룹별 미팅, 연애 컨설팅, 프리미엄 매칭서비스, 다양한 연애·결혼 정보를 회원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데이트 스튜디오 까지 추가로 오픈함으로써 명실 공히 연애와 결혼시장을 통합할 연애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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