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잠실 롯데타워 공사장서 쇠파이프 떨어져
입력 2013-10-01 17:39 
오늘 오전 9시 25분쯤 서울 롯데 잠실슈퍼타워 11층 공사현장에서 쇠 파이프가 50m 아래 지상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기둥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중 길이 2m 의 쇠 파이프가 떨어져 잠실역 출구 지붕 위로 떨어졌고 지붕의 플라스틱 부분이 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71살 이 모 씨가 놀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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