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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태도논란, 결국 입 열어 “성유리와 이미…” 네티즌 눈길
입력 2013-10-01 16:25 
‘한지혜 태도논란

배우 한지혜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달 30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한지혜는 힐링캠프 오프닝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인사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MC 성유리에게 반말을 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지혜 태도논란은 `힐링캠프` 오프닝 당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부분과 성유리에게 반말을 하며 공격적인 자세를 취한 것에서 촉발됐습니다.


태도 논란이 일자 한지혜 소속사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성유리와 한지혜 둘 다 여배우다 보니 예능에 맞게 대결구도로 가자는 것이 제작진의 생각이었다"며 "성유리와 이미 친분이 있어 이해를 해준 상태에서의 행동이었고 녹화현장 분위기도 매우 좋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한지혜 태도논란에 누리꾼들은 "한지혜 태도논란 성유리한테 반말하는 건 아닌 듯!" "한지혜 태도한지혜 매력이 저건데!" "한지혜 태도논란 논란이 될 정도는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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