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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왕 김민정, 아찔하게 간호사로 변신 “야해도 너무 야해!”
입력 2013-10-01 16:14 
‘밤의 여왕 김민정

배우 김민정이 간호복을 입어 네티즌의 뜨거운 눈길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제작 영화사 아이비젼) 제작사는 김민정이 섹시한 간호사로 변신한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김민정은 짧은 간호복에 흰색 망사스타킹, 하이힐 등을 코디한 채 다리를 꼬고 요염한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장면은 희주(김민정)가 어머니가 보내주신 이삿짐 속에서 발견한 옷을 입고 남편 영수(천정명)를 유혹하는 장면입니다.


미국 생활을 오래 했던 희주는 고등학교 할로윈 파티에서 입었던 간호사 복장을 발견하고 추억에 빠져 있다가 퇴근하고 들어오는 남편을 위해 섹시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나서는 설정.


밤의 여왕 김민정 사진에 네티즌들은 밤의 여왕 김민정, 야해도 너무 야해!” 밤의 여왕 김민정, 몸매가 한지혜랑 성유리보다 좋은 듯!” 밤의 여왕 김민정 너무 야한데 공개해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민정, 천정명 주연의 영화 '밤의 여왕'은 울트라 A급 소심남 '영수'가 천사 같은 외모, 일류 호텔급 요리 솜씨, 3개국어가 가능한 지적능력까지 겸비한 A급 현모양처 '희주'의 과거 흑역사를 알게되면서 일어나는 웃음만발 로맨틱 코믹물입니다.

[사진=영화 ‘밤의 여왕 배급사 인벤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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