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집중관찰] 효성 (9) 특징분석 - 차대웅 MBN골드 전문가, 윤재웅 한화투자증권 천안지점 과장
입력 2013-10-01 15:46 
■ 방송 : 생톡쇼 (오후 3시 30분 ~ 5시 30분)
■ 진행 : 이창진, 하창수 앵커
■ 출연 : 차대웅 MBN골드 전문가, 윤재웅 한화투자증권 과장

【 앵커멘트 】
M머니에서 하나의 종목을 선정해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집중관찰 시간이다. 오늘 집중관찰 종목은 효성이다. 지난 달 부터 업황 회복세가 좋았다. 최근에는 악재로 약간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효성은 오늘 장 0.56% 상승하면서 71,700원에 마감했다. 먼저, 차대웅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다.

【 차대웅 전문가 】
최근 발표된 실적과 신공장 증설 등 실적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최근에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고점에서 세무조사 등 탈세혐의 뉴스 악재가 나왔다. 고점에서 악재가 나왔을 때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효성을 보유하고 있다면 70,000원 대 이탈하지 않는다면 보유를 권유한다. 악재가 해결되고 나서 관심 가지는 것이 좋다. 탈세혐의가 주가에 상당한 악재이기에 상당히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 윤재웅 과장 】
지금 환율하락과 탄소섬유, 광학필름 등 신규 사업개시에 따라 수익감소의 요인이 되고 있다. 환율하락에 따른 환차익 증대와 외화부채와 파생 등으로 순이익의 추정치 변화가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이 종목의 현재 이슈는 국세청이 지난 5월부터 세무조사 시작으로 현재의 상태는 조세범칙조사로 전환된 상태 등의 이슈로 기술적 매매 탄력성은 약해져 있는 상태이다. 박스권 반등 시 비중 축소 전략이다. 손절가 70,000원으로 본다.

【 앵커멘트 】
이렇게 해서 효성 특징 분석해봤다. 의견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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