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룹 더블에이 활동 마무리, 10월 프로젝트 준비 중
입력 2013-10-01 14:37 
그룹 더블에이가 첫 번째 싱글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며 활동 내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8월 아이돌 최연소 98년생 멤버 진홍의 영입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컴백을 알린 더블에이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타이틀 곡 ‘오케바리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더블에이는 이번 활동에서 섹시한 느낌의 선공개곡 ‘새벽택시와 기존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벗어난 귀엽고 깜찍한 콘셉트의 ‘오케바리'로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오케바리를 비롯한 앨범 전체 수록곡의 공동 작사 작곡을 맡은 멤버 ‘아우라가 실력을 인정받는 등 보다 깊이 있는 음악적 역량과 성장치를 입증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는 평이다.

마지막 방송 직후 더블에이는 활동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미니 팬미팅을 진행, 활동 마감의 아쉬움을 달랬다. 팬 한명 한명과 일대일로 마주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나누는 등 확실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오케바리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더블에이는 남은 2013년을 뜻 깊게 마무리할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이는 10월 중순께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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