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리세·이소정 “멤버들끼리 숙소서 싸운 적 있다”
입력 2013-10-01 14:37 
그룹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이소정이 멤버들과 싸운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레이디스 코드(권리세, 이소정)와 비투비(이민혁, 서은광)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멤버들과 싸운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권리세와 이소정은 아무래도 여자들이 숙소에서 함께 살다보니 싸우기도 한다”는 답변을 했다.
이와 관련 권리세는 나는 먹는 것에 민감하다. 멤버들이 내 음식을 먹었을 때 끝까지 찾아 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비투비 이민혁과 서은광은 멤버들끼리 싸워본 적 없다”고 대답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신곡 ‘예뻐 예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비투비는 ‘스릴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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