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슬기, 신성일과 19금 베드신 소감 "선물 받은느낌…"
입력 2013-10-01 13:27 
‘배슬기 ‘야관문 ‘신성일

배슬기가 최근 배우 신성일과 영화 속 베드신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케이블 채널 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슬기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날에 내 생일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생일선물을 받은 느낌이었다. 만감이 교차했다”고 말했습니다.


배슬기는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에서 신성일과 베드신을 촬영해 화제가 됐습니다.


영화 ‘야관문은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한 암 말기 환자(신성일)와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인(배슬기)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 속에서 신성일과 배슬기는 4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파격 멜로를 선보입니다.

영화 ‘야관문의 배슬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관문 배슬기 신성일, 야할 것 같아” 야관문 배슬기 신성일, 파격적인 멜로!” 야관문 배슬기 신성일, 자극적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