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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태도논란 일파만파…어쨌길래?
입력 2013-10-01 13:26 
'한지혜 태도논란'

배우 한지혜가 태도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지혜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손을 주머니에 찔러 넣거나 MC에게 반말을 해 불성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스모키 화장에 어깨가 봉긋하게 솟은 파워숄더 재킷, 15cm 킬힐을 신고 나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지혜는 오프닝 내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어 MC들이 "계속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을 거냐"고 지적했고 한지혜는 "주머니에 손을 빼는 순간 무드가 깨진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지혜는 "지금 성유리의 MC 인턴 기간이 아니냐" "자리를 바꿔 앉아 보자" "내가 성유리를 깨웠다" 등 시종일관 성유리에게 반말을 해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한지혜 태도 논란에 네티즌들은 한지혜 태도 논란, 50대 여배우급도 아닌데 반말은 좀 아닌 듯” 한지혜 태도 논란, 거슬리긴 했다” 한지혜 태도 논란, 장난이었을 수도 있지만 좋아보이진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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