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1분기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등 828명 적발
입력 2013-10-01 13:05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정밀조사와 지자체 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총 421건, 828명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허위신고 등 실거래가 위반자 765명에 대해 26억 4천만 원 규모의 과태료도 부과했습니다.
또 증여를 매매거래로 위장 신고한 계약 30건(63명)도 함께 적발하고, 허위신고와 증여혐의 내역을 관할 세무서에 통보해 양도세 추징 등 추가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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