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NLL 대화록' 관련자 30여 명 본격 소환
입력 2013-10-01 12:00 
'NLL 대화록' 폐기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다음 주부터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대화록 분석이 오는 10일 전후로 마무리될 것 같다며 관련자 30여 명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전자기록물과 관련해 외장하드 97개와 대통령기록물 관리시스템인 팜스, 대통령기록관 서고 기록물 등을 분석해 왔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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