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양네트웍스도 법정관리 신청
입력 2013-10-01 11:34 
동양그룹의 시스템통합 업체인 동양네트웍스가 법정관리 절차를 밟습니다.
동양네트웍스는 오늘(1일) 서울지방법원에 경영 정상화를 위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동양네트웍스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장남인 현승담 상무가 대표이사로 있는 계열사입니다.
이로써 동양그룹의 법정관리 계열사는 ㈜동양, 동양인터내셔널, 동양레저 등 4개 계열사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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