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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이 시구, 미스코리아 몸매로 잠실구장 떠들썩
입력 2013-10-01 10:58 
미스코리아 최송이의 시구가 화제다. 올해 미스코리아 미 최송이는 9월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펼쳤다.
최송이는 이날 검은색 레깅스에 유니폼을 입고 나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990년생인 최송이는 172㎝의 키에 56㎏에서 나오는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2013 미스 브라질 출신인 최송이는 올해부터 해외 참가자 중 미스코리아 미를 수여하는 행사가 도입돼 미스코리아 미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서 시구를 한 미스코리아 최송이. 사진=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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