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기프티콘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만 챙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달 동안 총 13명으로부터 48만 원어치를 받아 챙긴 혐의로 2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지난 2011년 이미 같은 수법으로 구속됐던 이 씨는 형을 마치고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달 동안 총 13명으로부터 48만 원어치를 받아 챙긴 혐의로 2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지난 2011년 이미 같은 수법으로 구속됐던 이 씨는 형을 마치고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