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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버라이어티 JTBC ‘펀딩유’…2일 첫 방송
입력 2013-10-01 09:46 
[MBN스타 김나영 기자] 국내 방송 최초로 투자금을 받는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오는 2일 경쟁력 있는 사업 아이디어로 투자금을 받는 투자 유치 버라이어티 JTBC 프로그램 ‘펀딩유가 방송된다.

미래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갈 동력은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이다. 손범수가 진행을 맡은 ‘펀딩유는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엔젤과의 1:1 매칭을 통해 실제 투자 세계를 리얼하게 보여준다.

엄격한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3명의 도전자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완성한 사업 아이디어에 투자를 받기 위해 펀딩스페이스에 선다. 99초 사업계획 발표와 메이커들의 신랄한 질문 공세를 무사히 통과한 후에 결정되는 최종 투자금은 오직 경쟁력 있는 사업 아이디어와 글로벌 사업가로서의 자질을 갖춘 도전자의 가능성만을 보고 투자하게 된다.

‘작은 아이디어로 세계를 제패하겠다는 야심차게 도전장을 냈지만 메이커들의 따끔한 직언과 냉철한 판단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좌절하고 뜻밖의 희망도 배운 도전자들. MC 손범수 조차 끼어들 틈이 없었던 100% 리얼 실제 투자유치 현장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그동안의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투자 유치 버라이어티 ‘펀딩유는 오는 2일 오후 7시에 JTBC를 통해 공개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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