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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영화 ‘징크스’ 포스터…깜찍발랄 소녀 변신
입력 2013-10-01 09:37  | 수정 2013-10-01 10:31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영화 ‘징크스(JINX!!!!)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포스터에는 함께 호흡 맞춘 배우 시미즈 쿠루미와 야마자키 켄토의 모습과 깜찍발랄 소녀로 변신한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징크스!!!는 제26회 도쿄국제영화제의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특별초대작품부분으로 상영되며 효민은 주연 배우로서 함께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는다.

효민은 극중 한국 유학생 지호 역을 맡아 일본의 대학에서 알게 된 두 일본 대학생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영화 ‘징크스!!!는 ‘러브레터를 비롯해 ‘사토라레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등을 제작을 했던 ROBOT에서 기획 제작했고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연출했다.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영화 ‘징크스(JINX!!!!)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 26회 도쿄국제영화제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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