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33㎏ 괴물 참다랑어, 낚시대 두 번이나 부러뜨려…
입력 2013-10-01 01:34 
233㎏ 괴물 참다랑어가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낚시꾼 앵거스 캠벨과 그의 동료 2명은 1시간 넘게 사투를 벌인 끝에, 무게 233kg이 넘는 참다랑어를 낚았다.

233kg 괴물 참다랑어는 몸길이 2.74m에 이르며 스코틀랜드 레버버그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16km 떨어진 지점에서 잡혔다.

특히 이 참다랑어는 앵거스 캠벨의 낚싯대를 두 번이나 구부러뜨리는 등 거세게 저항한 것으로 전해져 힘의 세기 또한 증명하고 있다.

233㎏ 괴물 참다랑어, 233㎏ 괴물 참다랑어가 등장했다.
낚시꾼들은 잡힌 참다랑어를 팔라는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 지인들과 나눠먹기로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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