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33㎏ 괴물 참다랑어, 1시간 사투 끝에 잡은 ‘월척’
입력 2013-09-30 23:16 
233㎏ 괴물 참다랑어 발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현지 시간) 무게가 233kg인 괴물 참다랑어가 낚인 사연이 공개됐다.

낚시꾼 앵거스 캠벨과 그의 동료 2명이 건져 올린 이 괴물 참다랑어는 몸길이 2.74m, 몸무게 233kg으로 측정되었다.

스코틀랜드 레버버그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16km 떨어진 지점에서 잡힌 이 참다랑어는 모든 사람이 달라붙어 1시간 이상 사투를 벌인 끝에 잡혔다.

233㎏ 괴물 참다랑어, 233㎏ 괴물 참다랑어가 발견됐다.
캠벨의 낚싯대를 두 번이나 구부러뜨리는 등 엄청난 힘을 자랑한 이 참다랑어는 판매요청에도 불구하고 지인들과 나눠 먹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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