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무역대표, 내년 초 FTA타결 희망
입력 2006-11-29 11:37  | 수정 2006-11-29 11:37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미 FTA협상을 내년 초까지 마무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슈워브 대표는 미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양측 간에 좋은 합의가 이뤄진다면 적극적으로 밀어붙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슈워브 대표는 미국 중간선거에 민주당이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도하라운드 협상 재개를 비롯해 기존의 자유무역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가운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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