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노총 총파업 돌입...참가율 저조
입력 2006-11-29 11:32  | 수정 2006-11-29 11:32
민주노총이 한미 FTA협상과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등을 위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현대차노조 등 금속연맹 위주로 다음달 1일까지 전면 총파업을 벌일 예정"이라며 "일부 사업장이 파업에 참가하지 않아 파업 참가인원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총파업 참여 예상 인원을 현대차노조 등 70개 사업장 3만6천여명으로 집계했으며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노조 간부나 비번자 위주로 파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