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턱스클럽 3인조 재결성‥청춘나이트 콘서트 출격
입력 2013-09-30 15:55 
90년대 중반 가요계를 평정했던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이 전격 재결성한다.
1996년 서태지와아이들 멤버였던 이주노가 프로듀싱해 선보인 영턱스클럽은 내달 5일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에는 원년 멤버 중 박성현, 최승민, 한현남 3인 체제로 참가, ‘정 ‘못난이 콤플렉스 ‘하얀전쟁 등 영턱스클럽 특유의 색채가 담긴 그들만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에는 영턱스클럽 외에도 김건모, 룰라, 김원준, 현진영, 김현정, 소찬휘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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