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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감독의 선택받은 김종규 [mk포토]
입력 2013-09-30 15:55 
30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가 열렸다.
LG에 지명된 김종규가 유니폼을 입고 김진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7~10위팀(동부, LG, KT, KCC)에 각각 23.5%(추첨볼 200개 중 47개씩 부여)씩의 추첨 확률이 주어지며, 정규리그 1~6위팀 중 플레이오프 우승팀 모비스와 준우승팀 SK를 제외한 전자랜드, KGC, 오리온스, 삼성 구단에 각각 1.5%(추첨볼 200개 중 3개씩 부여)의 확률이 주어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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