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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사령관 "전작권 이양시기 구체화"
입력 2006-11-29 10:22  | 수정 2006-11-29 10:22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은 전시 작전통제권 이양시기가 하루빨리 결정돼야 필요한 예산과 장비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벨 사령관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조찬 강연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지휘통제체제 등을 예로 들며 미군은 한국군이 부족한 보완전력을 제공할 것이며, 전력공백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최근 열린 안보협의회에서 2009년 10월15일부터 2012년 3월 15일 사이에 이양시기를 결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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