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서울과 경기지역 새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20%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여 수도권 집값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부동산114와 대한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내년 서울의 새 아파트 입주물량은 올해보다 20% 이상 줄어든 3만6천7백여가구로 집계됐고, 경기도 역시 올해보다 21% 감소한 7만5천7백여가구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지역의 입주물량이 내년 하반기에 집중됨에 따라 상반기 공급 감소에 따른 시장 불안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서울지역 입주량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가용토지 감소와 재건축 사업 위축에 따른 신규 공급 감소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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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와 대한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내년 서울의 새 아파트 입주물량은 올해보다 20% 이상 줄어든 3만6천7백여가구로 집계됐고, 경기도 역시 올해보다 21% 감소한 7만5천7백여가구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지역의 입주물량이 내년 하반기에 집중됨에 따라 상반기 공급 감소에 따른 시장 불안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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