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본 자작곡을 한국 콘서트에서 부르는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FT아일랜드 데뷔 6주년 기념 콘서트 ‘FTHX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FT아일랜드는 이날 공연에서 일본에서 발표했던 11곡의 자작곡을 한국어로 번안해 부른다.
이와 관련해 이홍기는 일본에서는 이미 많은 자작곡을 활동하고 있는데, 이 곡들은 한국 팬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보여드리는 곡들은 그저 번안이 아닌 처음부터 다시 쓴 수준”이라며 새로운 가사와 한국 정서에 맡게 재구성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이번 국내 콘서트를 끝낸 뒤, 10월 1~2일 도쿄를 시작으로 7~8일 삿포로, 11일 난바, 15~16일 후쿠오카, 24일 시즈오카, 28~29일 나고야 등을 투어하는 제프투어를 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2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FT아일랜드 데뷔 6주년 기념 콘서트 ‘FTHX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FT아일랜드는 이날 공연에서 일본에서 발표했던 11곡의 자작곡을 한국어로 번안해 부른다.
이와 관련해 이홍기는 일본에서는 이미 많은 자작곡을 활동하고 있는데, 이 곡들은 한국 팬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본 자작곡을 한국 콘서트에서 부르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FT아일랜드는 이번 국내 콘서트를 끝낸 뒤, 10월 1~2일 도쿄를 시작으로 7~8일 삿포로, 11일 난바, 15~16일 후쿠오카, 24일 시즈오카, 28~29일 나고야 등을 투어하는 제프투어를 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