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마지막 등판은 무리하지 않을 것이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이 류현진의 시즌 마지막 등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무리하지 않는 둥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팅리는 29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날 선발 류현진의 등판에 대해 말했다.
일찌감치 류현진이 예전보다 적은 공을 던질 거라 예고했던 매팅리는 정해진 투구 수는 없지만, 이전보다 조금 더 조심스럽게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류현진이 지난 등판 이후 4일 휴식을 취한 것이 그 이유”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29경기에서 14승 7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 중이다. 시즌 마지막 등판이 될 30일 경기에서 2이닝만 던지면 시즌 190이닝을 돌파하게 된다. 류현진의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은 30일 오전 5시에 시작하며, MBC와 MBC스포츠플러스가 생중계한다.
[greatnemo@maekyung.com]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이 류현진의 시즌 마지막 등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무리하지 않는 둥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팅리는 29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날 선발 류현진의 등판에 대해 말했다.
일찌감치 류현진이 예전보다 적은 공을 던질 거라 예고했던 매팅리는 정해진 투구 수는 없지만, 이전보다 조금 더 조심스럽게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류현진이 지난 등판 이후 4일 휴식을 취한 것이 그 이유”라고 덧붙였다.
돈 매팅리 감독이 류현진의 마지막 등판에 대해 무리하지 않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한희재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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