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북한을 단연코 핵보유국으로는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출입 기자단에게,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핵보유국으로서 미국 등과 회담에 임할 생각임을 밝힌데 대해 이같이 밝히며, 핵무기 포기를 요구하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다음달에 개최될 예정인 6자 회담에 대해서는 북한의 핵포기를 향한 제 1보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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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출입 기자단에게,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핵보유국으로서 미국 등과 회담에 임할 생각임을 밝힌데 대해 이같이 밝히며, 핵무기 포기를 요구하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다음달에 개최될 예정인 6자 회담에 대해서는 북한의 핵포기를 향한 제 1보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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