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하지원도 울고 갈 거품키스 선봬…
입력 2013-09-29 13:19  | 수정 2013-09-29 13:40
‘왕가네 식구들 이윤지의 애정공세가 시작됐다.

이윤지는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가네의 셋째 딸 왕광박 역으로 열연중이다.

지난 28일 방영된 9회분에서 우연히 둘째 언니 호박(이태란 분)의 전화통화를 듣게 된 광박은 짝사랑남 최상남(한주완 분)이 섹시한 차림의 허영달(강예빈 분)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안절부절 못했다.

전직 선생님이었던 광박은 초등학생 연애스승인 구미호(윤송이 분)로부터 남자가 먼저 뽀뽀하게 만들라”는 특명을 받았다.

‘왕가네 식구들 이윤지의 애정공세가 시작됐다.

마치 유명한 드라마 장면처럼 이에 카푸치노 거품을 입술에 잔뜩 묻힌 채 꽃받침 포즈까지 더해 최상남을 바라보고 있어 거품키스를 이뤄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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