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폴슨 미 재무 '강한 달러' 정책 밝혀
입력 2006-11-29 03:27  | 수정 2006-11-29 03:27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강한 달러가 미국의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며 강한 달러 정책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영국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런던을 방문한 폴슨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 경제 상태에 대해 "매우 좋다"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폴슨 장관은 또 "미국의 주택경기가 둔화되고 있지만 고용이 계속되고 있다"고 미 경제에 낙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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