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임무를 완료할 때까지 미군을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라트비아 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임무를 완수하기 전에 전장에서 우리의 군대를 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라트비아에 인접한 벨로루시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정권을 겨냥해 "그같은 압제가 존재한다는 것은 유럽의 양심과 미국의 양심에 반하는 것"이라며 강력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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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라트비아 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임무를 완수하기 전에 전장에서 우리의 군대를 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라트비아에 인접한 벨로루시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정권을 겨냥해 "그같은 압제가 존재한다는 것은 유럽의 양심과 미국의 양심에 반하는 것"이라며 강력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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