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길 문자 폭로 “새벽에 술 마시고 문자 보내”
입력 2013-09-29 09:40 
보아가 길 과거 문자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MBC ‘무한도전은 ‘무도가요제를 준비하는 유재석-유희열, 박명수-프라이머리, 정준하-김C, 정형돈-지드래곤, 하하-장기하와 얼굴들, 길-보아, 노홍철-장미여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길은 보아에게 팀원으로 자신을 선택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보아는 제일 만만하니까”라고 답했다. 하지만 길은 깊게 생각했다”며 반박했다.
보아는 오빠는 이미 (나에 대한 마음을) 3년 전에 접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오빠가 새벽에 술 마시고 나 좋다고 문자를 보냈었다”라며 길 과거 문자를 폭로했다.

보아 길 과거 문자에 네티즌들은 보아 길 문자 흥미진진해” 보앙 길 과거 문자 무슨 일이 있던거야” 보아 길 과거 문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희열과 프라이머리는 각자의 파트너인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댄스 음악에 대한 설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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