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단 하하 소감 “아직도 활활 타오르네”

[MBN스타 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응원단을 마치고 하하가 소감을 전했다.

하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젊음, 청춘, 감사했어요. 응원전. 아직도 활활 타오르네요. 몸에 아직 열꽃이 남아있는데, 마지막 남은 공연에서 쏟아 붓고 전 기절하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고연전을 위해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응원단과 함께 응원연습에 임한 바 있다. 비로소 이날 오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정기 고연전에 참석해 객석의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응원단 체험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응원단 무한도전, 무한도전 응원단을 마친 소감에 대해 하하가 입을 열었다. 사진=하하 트위터

하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는 고려대학교 응원단에 정형돈, 노홍철, 길은 연세대학교 응원단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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