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 정통, 외국인 지분제한 고수 재확인
입력 2006-11-28 19:27  | 수정 2006-11-28 19:27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국내 기간통신사업자의 외국인 지분 제한을 현행 49% 수준으로 지키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노 장관은 홍콩에서 열린 한국 IT기업 투자설명회 참석에 앞서 특파원들과 만나 외국인 지분제한이 철폐될 가능성이 있나는 물음에 현재 상태에서는 추가로 늘릴 계획이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노 장관은 한국이 WTO에 양여한 부분보다 일정면에서 훨씬 일찍 이행을 했고 더 많이 개방을 했다며 지분제한 철폐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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